(코로나 1단계때 다녀왔어요) 지금처럼 추워서 덜덜덜 떨지 않은,,그때 10월초,, 언니랑 곱창전골 먹고싶다고 해서 간 망원동 청어람 가게 웨이팅 어마어마 하단건 알고 있었고 곱창전골이 너무 먹고싶어서 어마어마마마 한 웨이팅를 기다렸다 여기 건너편에 또 2호점이 있는데 일단 2호점은 새로 지은것같이 조명도 환하고 쾌적한 느낌 이였다 그런데 왠지 ㅋ 1호점에서 먹고싶었음 ㅋㅋㅋㅋ 맛집 느낌이 나서 자리잡고 기다리고 있으면 한팀,두팀 나갈때 (가자마자 대기표에 이름을 적어야함) 순서대로 이름을 불러준다 다들 그러는거 같지만 1,2호점에 둘다 이름 적어놓고 먼저 불러주는곳으로 가면됌 (한시간,,.두시간? 기다린것 같음) 들어가서 곱창전골 소자 시키면 이렇게 바로 갖다준다 몇분 끓였다가 먹으면된다 곱이 살아 있..